성범죄 사건 정보/아청법, 불법촬영물 등 디지털 성범죄 사건

메가포렌식 범죄는 감출 수 없다

2021. 6. 26.

메가포렌식 범죄는 감출 수 없다

메가포렌식, 지워도 다 드러납니다

온라인 시대가 발전한 요즘 디지털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보통 성범죄라고 하면 직접적으로 상대방에게 행위를 가하는 것을 생각하지만, 온라인 상에서 이뤄지는 범죄는 비대면으로도 피해자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심각하고도 무서운 죄입니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범죄가 존재하지만 특히 불특성 다수가 사용하는 클라우드를 이용한 행위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범죄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메가클라우드는 서버를 해외에 두고 있어 많은 영상물을 공유하는데 저작권을 피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공유하는 영상물에는 영화나 드라마 등과 같은 일반 파일도 있지만, 몰카, 성착취물과 같은 불법적인 촬영물이 유통되어 지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파일을 내려 받는 정도로는 관대한 처벌을 하기도 했지만, 이런 불법 파일들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법은 강화되고 처벌 역시 엄격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메가클라우드에서 아청물이 공유되고 있다는 사실이 널리 퍼지면서 경찰 등에서 수사가 들어갔지만, 해외에 서버가 있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메가의 본사에서 불법 영상이 돈다는 오명을 씻어내기 위해 경찰 등에 아청물 공유자의 자료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자체 검열을 강화하여 내부의 기준을 강화하고 계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보통 클라우드에서 다운 받은 파일을 삭제하여 수사대상에서 벗어나고자 하겠지만, 이런 것에 대항하는 메가포렌식 기술 역시 발달하여 다 잡아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하며 혹시 자신이 수사 대상이 되었다면 법률인의 도움을 받아 상황에 맞는 대처를 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메가포렌식이 아니여도 수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메가포렌식이 아니라고 해도 메가 본사에서 이용자의 이력을 알 수 있고 수사기관에 협조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아동, 청소년성착취물을 제작하는 경우엔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라는 큰 처벌을 받게 됩니다.

시청만해도 죄입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유포할 경우에도 5년 이상의 유기징역의 실형을 받게 되며, 아청물인 것을 알면서도 다운로드 하여 소지하거나 시청하였다면 1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게 됩니다. 즉 메가클라우드에서 내려 받아 단순히 보기만 하고 삭제했다고 해도 메가포렌식으로 증거를 찾을 수 있으므로 죄가 사라졌다고 볼 수 없는 것이죠.

또한 음란물에서 옷, 말 등을 통해 아동이나 청소년을 연상케 한다면 역시 아청법의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죄가 될 수 있으므로 상당히 주의해야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사건에 연루되어 억울함이 가득하다면 자신의 입장을 증명해줄 증거자료들이 필요합니다.

법이라는 높은 법 앞에서는 스스로 증명해 내기 힘들기 때문에 법률인의 도움이 필요하게 됩니다. 자신이 무고하다는 증거를 찾고, 수사과정에서 어떤 대처를 하고 재판에서는 판사들을 어떻게 설득할지 포인트를 잡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법무법인 미리내는 그 포인트를 잡아 체계적인 계획으로 메가포렌식까지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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